꼼꼼한 리뷰 작성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고객님께 만족을 드릴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센스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저는 쓰레기 냄새와 날파리 때문에 20리터 종량제 봉투를 베란다에 두고 거실에는 작은 쓰레기통에 비닐을 끼워 두고 자주 비웠습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최근에 그 작은 쓰레기통으로 삐져나온 간식 비닐들을 꺼내와서 핥아먹고 저희 없을때 쓰레기통을 거실까지 가져오더라구요.그래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몇날 몇일 폰만 잡으면 쓰레기통을 검색했습니다. 요즘은 쓰레기통들도 많이 업데이트가 되고 가격도 비싸졌더라구요.그리고 저는 센서형은 강아지가 손올리면 열릴 것 같고 사람 지나다니면 열릴것 같고 폐달보다 열리는 속도가 느려서 답답할것 같고 건전지 끼우는 것도 귀찮아서 패쓰했습니다.

검색한 결과 쓰레기통의 용량,디자인깔끔,쓰레기냄새,열리는각도,열고닫힐때의 소음,견고함,강아지가 못건드리능것(개인적인 중점),가격이 중요하더라구요.이 모든걸 고려한 결과 이 쓰레기통을 구입 하게 되었는데요,,,

이 쓰레기통의 장점은
1. 용량이 29리터라 매우 넉넉합니다.
(하지만 저는 반려동물의 배변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주 밀봉하여 밖에 있는 20리터로 자주 옮기려고 합니다.)

2. 디자인이 정말 심플하고 괜찮습니다.
(특히나 그레이 색은쓰레기 버릴때 속뚜껑에는 얼룩이 묻을 수 있는데 색깔이 어두워 잘 티가 나지 않아 깔끔힙니다)

3. 견고해보입니다. 그렇다고 막 발로 찰 정도로 튼튼한건 아니지만 일반 플라스틱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4. 겉뚜껑이 열리면서 속뚜껑에 같은 방향으로 열리는 타사 제품은 있던데 그건 각도가 45도 열리고 밖으로 열리는거라 겉뚜껑이 틈이 생긴다는 평이 있더라구요. 이 제품은 속뚜껑이 안으로 열려서 정말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5. 뚜껑 열고 닫을때 소음이 낮습니다
(제가 후기의 동영상에서 들었던 소음보다 훨씬 조용합니다. 제가 올린 동영상의 소음 보다도 실제가 더 조용합니다.아무래도 동영상 재생시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갓 같습니다.)

6. 3.5키로 이하 강아지가 근접 할수 없습니다.높이도 있고 폐달형이니까요.

7. 컷팅기와 테이프가 있습니다.

8. 리필용지가 있습니다.

9. 저는 이 쓰레기통을 다 싸이트에서 보고 5만원에라도 구입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홈페이지에서 이런 저럼한 행사를 하여 완전 득템했습니다.

10.타사 제품을 보면 각도가 45도 열려서 답답해보였는데 이 제품은 몇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답답함 전혀 없습니다.

11. 냄새는 아직 오늘이 첫날이라 모르지만 저는 속뚜껑 있는 제품을 처음 써보기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안날것이고 용랑이 크다 해도 자주 비워줄 거기 때문에 이건 크게 신경 안씁니다.

단점
1.아래에 컷팅기와 테이프가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테이프가 아주 용이하게 쓰이더라구요. 그런데 테이프를 끊는 곳이 없어서 불편했고 오늘은 첨이라 그런지 테이프가 쭉 나와있는걸 인식 못하고 비닐을 컷팅기에 넣어서 테이프가 쭉 컷팅기까지 들어갔어요.ㅎ 이건 제 사용 미숙이기도 하고.. 참고로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쓰레기통 안에 여유가 있으니 가위를 하나 두고 쓰려구요.
(사실 이건 단점이라고도 할수 없는거죠)

2. 종량제 봉투 호환 안됩니다.
그런데 저는 어차피 종량제 끼워 사용 안할꺼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저는 상품평 올리기도 귀찮아하고 리뷰 포인트 주는 곳에만 일부러 리뷰 쓰는데 이렇게 까지 길게 리뷰를 써본적이 없어요. 통큰할인 끼지 받아서 사니 너무 좋은 제품 공짜로 얻은 기분.

사용하실 분들 참고하실 점은요..
저도 후기를 읽고 알게 된건데 처음 제품이 오면 발판에 락이 걸려있어서 잘못하면 부러지니 락을 풀고 사용하셔야 하구요.테이프는 일반 12미리도 호환이 가능하네요.


정말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만 많으믄 지인들 하나씩 사주고 싶을만큼 저는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이 이 싸이트에 또 괜찮은 물건 없나 종종 보려구요